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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트와 싱글턴이 빠진 필리스 유망주 탑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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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이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후 Top 30 리스트를 새로 올려보아서 가져와봅니다. 코사트와 싱글턴이 빠지고 도모닉 브라운이 유망주 지위를 잃으면서 참 휑한 리스트가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기대할만한 선수는 많이 있네요. 괄호 안은 시즌 초 자신이 매겼던 랭킹입니다. 따로 번역은 안하렵니다.

 

 

 

01. Trevor May, RHP, A+ (5) – In his second crack at Clearwater things have gone better. Walk rate working its way down, K rate still elite, still a big time fly ball pitcher

마이너리그 삼진 1위의 메이. 119이닝 159삼진.

 

02. Jesse Biddle, LHP, A (7) – Made the jump to Lakewood and has bounced back after a rough April. Walks are the only red flag, but that’s to be expected. Great K rate, great HR/9 rate.

지난 시즌 1라운드 픽인 홈타운 보이 비들, 매우 잘 성장해주고 있네요.

 

03. Sebastian Valle, C (6) – Defense continues to improve, K rate about the same as last year, walks still not there, but more power to come.

올해 퓨처스 게임에도 뽑혔던 바예. 필리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거의 유일한 포수 유망주.

 

04. Brody Colvin, RHP (2) – My biggest disappointment this year. Got off on the wrong foot in ST and hasn’t really recovered. Hopefully he learns from this.

시즌 초 몇몇 랭킹에서 코사트를 제치고 1위를 먹었던 콜빈, 부상으로 주춤.

 

05. Domingo Santana, OF (13) – Repeating Lakewood, but better results this time. His approach is still raw, but he turns 19 in 3 days and has 36 XBH in 312 AB. K rate still his biggest red flag.

 

06. Zach Collier, OF (NR) – Shook off the rust in April, was great in May/June, now appears to tiring out in what is his first full season. Finally healthy, finally showing 1st round tools.

2008 1라운드픽으로 기대를 많이 모았던 콜리어. 잘 해보자.

 

07. Jon Pettibone, RHP (16) – Walk rate is excellent, HR rate is excellent despite not being a big GB pitcher. K rate is okay. Showing a reverse platoon split, hints at better changeup

 

08. Justin De Fratus, RHP (10) – Struggled a bit when promoted to AAA, but hopefully getting his feet under him. 73 K and 22 BB in 59 IP this year, just 2 HR allowed, 2.09 GB to FB. Excellent.

 

09. Freddy Galvis, SS (NR) – I mean, I guess this is where he goes. His season has come way out of left field (or shortstop), and frankly, its an excellent sign. Still need to do more homework here.

수비 하나는 정말 레알이라는 갈비스. 올해 타격도 어느정도 된다는 걸 보여주면서 최근에 AAA로 승격되었습니다. 롤린스의 뒤를 이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선수.

 

10. Maikel Franco, 3B (NR) – Biggest breakout prospect in the system outside of Galvis. Turns 19 this month, excellent performance in the NYPL.

 

11. Julio Rodriguez, RHP (11) – Remains an enigma wrapped in a mystery. Tons of strikeouts, death to RHB, walks are still there, lefties have hit him, but he’s still performing.

 

12. Phillippe Aumont, RHP (22) – Back in the bullpen, and other than a DL speed bump, he’s been great. 58 K and 17 BB in 41 IP across 2 levels with 2HR and a 1.73 GB to FB ratio.

클리프 리의 유산. 불펜으로 복귀후 안정된 활약.

 

13. Jiwan James, OF (18) – Walk rate up a tick, power still not showing up in games, 21 SB nice but 10 CS as well. Still, this is a step forward.

미래의 중견수로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제임스. 파워 포텐이 좀 안 터지는듯.

 

14. Michael Schwimer, RHP (23) – All he does is mow guys down. Hasn’t made it to the bigs yet because of the 40 man it would seem, but he’s knocking on the door. Big ups.

조만간 빅리그 진출이 기대되는 최고의 불펜 유망주.

 

15. Tyler Greene, SS (NA) – Every year I pick one guy from the draft class to jump way up. 2 years ago it was Singleton (hit), last year it was Walter (sad), this year I guess its Greene.

 

16. Lisalberto Bonilla, RHP (NR) – Nice breakout performance, great K/BB numbers, lefties have given him a bit of trouble, but he’s keeping the ball on the ground. Big breakout potential.

 

17. Harold Martinez, 3B (NA) – Showing a strong eye at the plate (24 BB)but striking out a lot and the power hasn’t fully shown itself. Not unusual for college guys in their first summer.

 

18. Adam Morgan, LHP (NA) – Polished college arm, good K/BB rate in small sample. Showing reverse platoon split (changeup better than we thought?) and should be a fast track guy.

 

 

19. Cameron Rupp, C (17) – Got off to a horrendous start, but has really turned up the heat finishing with a .935 OPS in July. Needs a big finish, but positive signs.

 

20. Brian Pointer, OF (NR) – Has more than held his own in the GCL, posting a .797 OPS (lg avg is .680) as well as racking up 15 XBH in just 115AB. K’s are an issue, but a great debut

 

21. Kelly Dugan, OF (28) – Another half season for him because of injuries, but he’s come on strong of late. Next season is crucial in his development.

 

22. Austin Hyatt, RHP (25) – K rate is excellent, reverse platoon split guy, but he’s allowed 16 HR in 118 IP. Still probably a reliever, but maybe not quite time to pull the plug on starting

 

23. Carlos Rivero, 3B (NR) – I’m on board. In fact, I might be short-changing him here. I think he’s legit, and I’m excited to see what he does in AAA.

 

24. Matt Rizzotti, DH (24) – Not much has changed. Has performed well in AA this year, but getting older and doesn’t have a real position. Seems like an AL guy, or a pinch hitter in the NL

포지션 없는 노망주의 좋은 성적.

 

25. David Buchanan, RHP (NR) – Hit a rough patch in June, but bounced back nicely. Peripherals still aren’t fantastic, not sure if he sticks as a starter.

 

26. Kyrell Hudson, OF (NR) – Still raw, but showing signs of progress. Needs to finish strong.

 

27. Aaron Altherr, OF (15) – Just hasn’t gone his way this season, but he’s still young enough to turn things around. Tool set is still there, just needs to figure out how to unlock it.

 

28. Tyson Gillies, OF (9) – I mean, I want to believe. I really do. On raw tools, he merits being on the list, but his body appears broken. I’m really pulling for him.

부상과 약물로 얼룩진 클리프 리의 유산.

 

29. Cesar Hernandez, 2B (12) – Its been a rough season for him, and his peripherals all went in the wrong direction. I still have hope, but its not really based on anything rational.

 

30a. Cody Asche, 2B (NA) – Results haven’t been great, but the transition to pro ball is tough, especially when you are changing from a corner infield spot to a middle infield spot. Like the approach

 

 

30b. Derrick Mitchell, OF (NR) – I knew there was one person I missed. Mitchell probably deserves to at least be in the back end of the Top 30. I need to investigate him more this winter before I really have a good feel for where he belongs. But I think he does belong.

빌 시몬스와 채드 포드의 유망주 잡담: Jimmer!!!, T. Jones


3 14일에 올라온 Bill Simmons Podcast Chad Ford와의 대화인데, 내년 드래프트에 참여할만한 선수들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재밌는 내용도 많고, 지금 그 선수들이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기 좋을 것 같아 시간이 나는대로 조금씩 옮겨보겠습니다. 필요없는 잡담부분은 빼고, 필요한 내용만 집어넣어보도록 할께요. 궁금하신 분은 직접 가셔서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BS: Bill Simmons. CF: Chad Ford)

 


 

Terrence Jones

 

BS: 이번 드래프트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그게 누군지 알아?

 

CF: 잘 모르겠네. 백인 센터 같은 그런거야? (작년에 시몬스가 Omar Samhan을 좋아했었죠)

 

BS: 테렌스 존스야.

 

CF: 그래 나도 맘에 들어.

 

BS: 다음 몇주간 켄터키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존스가 1번픽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

 

CF: 나도 항상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다양한 능력이 있는 선수들을 좋아해왔어. 그를 지난 11월에 하와이에서 봤을 때 나도 1번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어. 물론 시즌 막판에 고생했고, 항상 열심히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하지만… NBA 유망주로는 최고의 조건이야. 길이도 길고, 운동능력도 좋고, 내외곽 모두 좋아. 사람들이 그의 터프함을 지적하지만 그는 팀 사정상 자신이 편하지 않은 인사이드에서 많이 플레이했어. 게다가 경기당 9개 정도 기록하고 있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터프한 선수일지도 몰라.

 

BS: 그가 어떤 선수를 떠올리게 하는줄 알아?

 

CF: 글쎄, 누구야?

 

BS: 제랄드 월러스. 특히 인사이드에서 리바운드를 적극적으로 다툰다는 점이 비슷해. 최악의 경우 그는 팀 벤치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어느 정도 스탯을 올리는 선수가 될거야. 그리고 업사이드는 대단하지.

 

CF: 둘 간의 비교에서 내가 생각하는 문제는 제럴드 월러스의 운동능력이 훨씬 좋다는거야. 그는 괴물이지. 존스도 운동능력이 좋지만 월러스급은 아니야. 제럴드 월러스는 그 뛰어난 운동능력과 함께 언제나 열심히 하는 플레이로 리그에서 살아남고 있지.

 

BS: 하지만 월러스도 초반에는 몇 년간 고작 벤치에서 나오는 선수였잖아.

 

CF: 그는 슛을 할 수 없었지. 지금도 좋은 슈터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쏠 수 있겠지. 이 점에서는 존스가 강점이 있어. 그는 지금도 NBA 3점을 성공시킬 수 있어. 40% 성공률 이런 수준은 아니겠지만존스가 열심히 노력만한다면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있을지도 몰라.



 

Jimmer Fredette

 

BS: 짐머에 대해 이야기해보지 않을래?

 

CF: Why not. 지금 사람들은 우리가 짐머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써 그들의 팟캐스트를 다 끄고 있을꺼야.

 

BS: 매년 너에게 올해 이선수에 대한 생각은 어때라고 모든 사람들이 물어보는 그런 선수가 있겠지? 2006 모리슨, 2007 오든, 듀랜트, 작년에는 존월, 커즌스 같은 그런 선수들 말야.

 

CF: 맞아. 올해는 모든 사람들이 짐머에 대해 물어보지. 올해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선수야. 일단 나는 그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해. 가장 좋아하지. 켐바 워커 정도가 2위인데..

 

우선 대학리그에서는 짐머가 더 뛰어난 선수야. 슛도 더 좋고, 득점 루트도 더 많지. 그를 사랑해. 사람들은 그런 선수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기 원하지. NBA 선수들과 비교를 해봤는데 벤 고든으로부터 스티브 내쉬 등등 생각해보다가

 

BS: 나는 확실히 한 명 있어. 근데 일단 계속해봐.

 

CF: 사실 잘 모르겠어. 누구랑 비교할 수 있을지. 그의 슛 비거리가 엄청나다는 것, 터프하고, 승부욕있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훌륭한 포인트가드라는 것 정도. 사실 BYU에는 다른 옵션들이 많이 없어. 그래서 그가 득점을 많이 해야하지. 그는 높은 바스켓볼 아이큐도 있고, 플로어도 잘 본다고 생각해. 프로에서 경기에서 50점을 매일 득점하지 않아도 되는 선수로 잘 변신할 수 있을 것 같아. 프로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

 

수비에서는 정말 굉장한!’ 문제가 있지. 순발력의 문제가 아니라 수비에 무관심하다는게 문제야. 그런데 그의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 ‘이봐, 공격에서 저정도를 에너지를 쏟는 선수고 우리 팀에는 그게 필요해. 그에게 락다운 수비까지하라고 한다면인간이 코트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는 한계가 있어. 모든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역할이 있고. 물론 수비도 잘해주면 좋겠지만 팀에서 그에게 그것까지 강조하지는 않아. 공격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기 때문이지.’ 라고

 

BS: 좋은 지적이야. 나도 그것을 지적하려고 했어. 그는 팀의 공격 전체야. 그는 거의 팀의 93% 정도의 공격에 가담하는 것 같아.

 

CF: 켐바 워커도 비슷하긴 한데 켐바에게는 다른 옵션들이 있어.

 

BS: 짐머의 팀에는 드리블을 할 수 있는 선수 자체가 없다고!

 

그에게 어느 정도의 마크 프라이스도 보이고, 스테판 커리도 어느 정도 보여. 그가 슛을 쏘는 각도, 레인지…. 커리랑 많이 비슷한 것 같아.

 

CF: 1월쯤에 짐머에 대해 스카우트들에게 들었을 때 그는 너무 느려, 2번에 가까운 플레이어야와 같은 지적들이 많았지. 쉽게 할 수 있는 지적들이야. 그리고 그에 대해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을 찾아봤는데, 내가 아주 존경하는 스카우트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 ‘그는 스테판 커리야.’

 

BS: 나 혼자만 그런게 아니네!

 

CF: 물론 많은 이들이 커리가 더 큰 선수이고 더 1번에 가깝다고 말하지. 나는 좋은 비교라고 생각해. 커리가 NBA 올 때도 같은 우려들이 있었어. 그가 도대체 누구를 막을건지, 1번인지 2번인지

 

BS: 채드, 그가 누구를 막을건지에 대한 답은 아무도 없다

 

CF: 맞아. 근데 리그를 봐봐. 누가 데릭 로즈를 막을 수 있어?

 

BS: 아무도 없지.

 

CF: 러셀 웨스트브룩을 막는 사람은?

 

BS: Zero.

 

CF: 어차피 그들을 막는 선수는 아무도 없어. 당연히 짐머도 못 막을거고

 

BS: 맞아. 핸드체킹 룰 때문에 막기가 더 어렵지. 그나마 론도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실 론도도 로즈는 못 막아.

 

CF: , 론도를 뽑아야할텐데 론도도 힘들지.

 

BS: 웨스트브룩한테 당했고, 로즈한테도 당했지.

 

짐머가 지금 마이애미에 있다고 생각해봐. 비비 자리에 짐머라고 생각하면마이애미가 더 강할 것 같아. 짐머가 필요한 팀들이 많이 있고, 짐머는 자리를 잡을거야. 나는 그가 좋은 NBA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CF: 그리고 두려움이 없는 선수지. 굉장한 자신감이 있어. 슛이 안들어갈때도 계속해서 시도해서 결국은 다 들어가게 만들지. 두 팀 정도가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아. 일단 유타 재즈

 

BS: 오 마이 갓! 맞아 맞아.

 

CF: 진짜 유타에 딱 어울릴만한 수많은 이유가 있어. 일단 짐머를 데려오면서 데론을 떠나보낸 케빈 오코너가 바로 용서를 받겠지. 그리고 해리스 같은 선수가 있어서 바로 팀을 이끌 필요도 없어.

 

그리고 피닉스 선즈가 어울리지. 그들은 플레이오프에 가기 힘들어보이고 13, 14픽 정도를 받을거야. 내쉬가 영원하지는 않을테고 브룩스를 후계자로 보기에는 아쉽지.

 

택하지 않았으면 하는 팀이 있는데 바로 샬럿 밥캐츠야. 마이클 조던의 저주랄까그들이 포인트가드를 뽑는다면 켐바 워커로 갈 것이라는 강력한 느낌을 받고 있지만 짐머가 샬럿가면 정말 버스트가 될 것 같아.

 

BS: 이 팟캐스트를 흥미롭게 만들만한 팀을 놓쳤어.

 

CF: 설마 팀버울브스?

 

BS: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

 

CF: 응 미네소타도 짐머를 좋아해. 근데 그들의 픽순위기 너무 높을 것 같아.

 

BS: 근데 5~7번 정도 뽑게 될 것 같은데? 이번 드래프트 뎁스도 좋지 않고, 짐머가 토너먼트에서 대활약을 하면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지.

CF: 그래. 지금 미네소타가 가진 것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될 거야. 지금 가진 포인트가드들보다 업그레이드일거야. 그가 리키 루비오보다 못할 것도 없다고 봐.

 

(루비오 잡담이 좀 이어지고미네소타도 좀 까고…)

 

BS: 네가 말한 것처럼 유타 재즈는 그를 데려올 이유가 너무도 많아. 케빈 오코너도 동의할꺼야.슬로언의 은퇴, 데론 트레이드….지금 이 구단이 향하고 있는 방향을 보자고.. 알 제퍼슨이 그들 최고의 선수이고 키릴렌코는 팀을 떠나겠지. 제퍼슨.. 밀샙.. 헤이워드.. 페이버스.. 팬들이 좋아할만 것이 많이 없어. 특히 이 구단은 지난 20년간 팬들의 사랑을 엄청 받았던 구단이고..

 

CF: 프레뎃이 해결할꺼야.

 

BS: 프레뎃은 유타가 팬들과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주겠지.

 

CF: 프레뎃에게 주어지는 프레셔가 엄청날거야. 근데 짐머가 그렇다고 프레셔에 굴복하는 그런 선수는 아니지. 프레뎃이 원정 경기에서 거두는 성적들을 봐봐. 그는 정말 놀라워. 팬들이 야유를 보낼수록 더 강해지는 것 같아.

 

BS: 게다가 그는 그의 파워포인트도 잃었지. 특히 샌디에이고 스테이트와의 두 경기를 봤는데, 재능 측면에서 두 팀은 비교도 안돼. BYU는 짐머 하나 뿐이고 샌디에이고 스테이트는 결승까지 진출해도 놀라지 않을 팀을 보유하고 있지.

 

CF: 나도 두 경기 다 봤는데, 도대체 어떻게 BYU가 이겼는지 모르겠어! 브랜든 데이비스가 있었다고 해도.. 짐머는 자신을 수비하는 장신의 운동능력 좋은 수비수들을 상대로 어떻게든 득점을 만들어냈지. NBA 스카우트라면 그 점을 보겠지.

 

BS: 이제 정말로 짐머가 좋은 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좋은 팀만 만나면 정말 훌륭한 자산이 될거야. 포인트가드가 되기를 원하면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마이애미 같은 팀에서 레딕이나 비비의 역할도 훌륭하게 소화할거야.

 

CF: 맞아.

빌 시몬스와 채드 포드의 유망주 잡담: Jones. Barnes

3 14일에 올라온 Bill Simmons Podcast Chad Ford와의 대화인데, 내년 드래프트에 참여할만한 선수들에 대한 그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재밌는 내용도 많고, 지금 그 선수들이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기 좋을 것 같아 시간이 나는대로 조금씩 옮겨보겠습니다. 필요없는 잡담부분은 빼고, 필요한 내용만 집어넣어보도록 할께요. 궁금하신 분은 직접 가셔서 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BS: Bill Simmons. CF: Chad Ford)

 

 


 

Perry Jones

 

BS: 페리 존스 이야기를 해보자. GM이 그러더라. 이 리그에서는 올스타 혹은 프랜차이즈 스타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어떤 팀들은 페리 존스를 뽑고 그가 성공할 것이라는 17%의 확률에 기댈 것이라고 말이야. 마치 누구처럼 보장된 선수를 뽑는 대신에 말이야. …….근데 올해는 보장된 선수라고 할 만한 애가 없네. -_-

 

작년의 에드 데이비스 같은 경우 말야. 우리는 이 선수가 좋은 리바운더이자 샷블락커가 될 줄 알았고, 프랜차이즈 스타는 아닐 것이라는 것도 알았지.

 

동의해?

 

CF: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내가 실행에 옮길지는 모르겠어. 누구나 페리 존스를 보면 왜 이 선수가 5번픽 안에 드는 선수인지 알 수 있을거야. 지난 크리스마스 기간에 하와이에서 페리 존스를 봤는데 순간순간 번뜩이는 순간들이 있었지. 사이즈에 비해 운동능력도 엄청 좋고, 스킬도 좋아. 공도 잘 다루고, 슛도 어느정도 있고. 많은 것들을 하지. 문제는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것이야. 또 그는 6-10 정도의 몸을 가지고 있는데 2번처럼 플레이해. 그리고 2번이 되기를 원하지. 골밑에서 플레이하는데 별로 관심이 없어.

 

그리고 경기를 지배하려하기 보다는 그냥 맞춤형 선수가 되길 원하는 것 같기도 해. 이 모든 것들과 올해 별로 안 좋았던 베일러를 보면 만족스럽지 못한 대학 생활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거야. 베일러는 토너먼트에서도 떨어졌고, 물론 징계 때문에 뛰지도 못했겠지만

 

굉장한 모험을 걸게 되는거야.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그가 왜 각광을 받는지 알 수 있지. 그가 어울리는 팀에 가고, 좋은 코치를 만나면, 학습 곡선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경기력을 발전 시키려고 더 노력하고, 킬러 본능도 조금 더 키우고 그러면 좋아질거야. 높은 픽의 선수치고는 상당히 많은 만약에가 붙는 선수지.

 

BS: 그는 올해 경기당 34분을 뛰면서 14득점 7리바운드 정도를 기록했어. 별로였던 것 같아.

 

CF: 그런데 베일러에는 포인트가드가 없어. 마치 작년의 노스 캐롤라이나 같았지. 대학에서 빅맨에게 공을 투입해주는 포인트가드가 없으면 힘들지. 선수들 능력이 안되니까. 때때로 페리 존스가 직접 골을 만들어내려고 시도를 했어. 포텐셜은 볼 수 있었지만 아직은 그럴 능력이 안되지. 작년의 데릭 페이버스 같은 경우야. 팀이 도와주지를 못하는거지. 카이리 어빙 같은 포인트가드가 있었으면 더 좋은 성적을 냈을 것이라고 생각해.

 

Harrison Barnes

 

CF: 반즈는 경기 막판에 팀이 그를 필요로 할 때 역할을 해주는 스타일이야. 해리슨 반즈에 대한 변호를 해보자면일단 그는 이번 시즌 나를 가장 힘들게 했던 선수야. 그를 고등학교 때 보았을 때 정말 모든 이들이 반할 수 밖에 없었고 엄청난 기대를 하게 되었지. 그게 문제야.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거지. 코비에 비교하는 사람도 있었지. 코비와 반즈 모두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는 말이야. 반즈는 코비가 아니기 때문이지. 그 정도의 기대를 받았던 것이라고 보면돼.

 

대학에 들어와서 점프 슛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면서 드리블로 골은 만들어내지 못하는 모습, 운동능력은 좋지만 엘리트는 아니고, 자신감도 조금 잃은 것으로 보이고…. 이런 초기의 모습들을 보면서 마빈 윌리엄스아냐? 이러고 머리를 긁게 되지.

 

하지만 반즈에 대해 칭찬할만한 점은그가 1월말부터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알 수 있겠지만 노스 캐롤라이나가 득점이 필요할 때나 경기가 접전일 때 해리슨 반즈가 계속해서 빅샷들을 성공시켰다는 점이지. 언제나 침착하고 냉정하면서 전혀 그런 슛들을 던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 내가 NBA 단장이라면 그 점을 매우 중시할거야.

 

그 역시 포인트가드가 없었던 팀의 희생양이긴 했지. 마샬이 주전이 되고 난 이후에 반즈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그것을 증명하지.

 

여전히 반즈에 대해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어. 조금 더 바스켓을 공격했으면 좋겠고, 그의 사이즈와 포지션에 걸맞는 폭발적인 운동능력도 부족해보여.

 

그러나 전체적으로 시즌 후반부터 그는 자신이 로터리픽이자 상위픽 선수인 것을 증명했다고 봐. 그리고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BS: 발전한 마빈 윌리엄스는 어때?

 

CF: 오케이. 오케이.

 

BS: 엄청엄청 발전한 마빈 윌리엄스!

 

CF: 확실히 그는 마빈보다 슛이 좋아. 그리고 나는 항상 마빈 윌리엄스에게는 그 ‘Clutchness’ 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거든. 마빈 윌리엄스는 그냥 맞춤형 선수가 되길 윈하는 선수고 해리슨 반즈는 스타가 되길 원하는 것 같아.

 

BS: 맞아. 그런데 여전히 마빈과 비슷한 점들이 있어서 걱정하게 만들지. 그를 처음 본 순간… ’흠 마빈 윌리엄스네하고 생각했거든. 가지고 싶은 첫 인상은 아니지.

 

하지만 이 것 하나 말할께. 그는 11, 12월 노스캐롤라이나 팬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비판을 들었어. 워낙 기대가 컸으니까. 이런 것들이 선수를 망칠수도 있는 것인데 그는 더 발전하고 있단 말이지. 프로의 세계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 그 비판들을 자신의 발전을 위해 사용한 것이다.

 

CF: 그래. 모든 슈퍼스타 이야기를 제쳐놓고그가 조 존슨이 될 수 있을까? 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아마 그럴 것 같아.

 

BS: 제프 그린은 어때?

 

CF: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I hope not.)

 

BS: . 왜그래!!!!! 그는 이제 셀틱이라고!!

 

CF: 반즈가 그린보다 더 좋은 슈터이고 스코어러야. 하지만 비교하는 것을 이해해. 그린은 해리슨 반즈의 중간 단계 정도에 있는 선수가 되겠지. 그러나 그린보다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물론 슈퍼스타나 매번 올스타에 선정되는 선수에 대한 기대는 접어두는게 좋겠지.

 

그가 훌륭한 시즌을 보냈어도 그랬을거야. 폭발적인 운동능력이 없어. 림을 공격하는 킬러 본능 역시 약간 부족하다고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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